• 최종편집 2024-03-28(목)
 

기업 애로사항 해결 위해 관련부서장 회의 개최


 평택시가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평택시는 지난 1일(수) 종합상황실에서 서강호 부시장 주재로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관련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공재광 평택시장의 기업 방문 및 옴부즈만 자문회의시 건의된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부서 과장들이 직접 참여하여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된 애로사항 중 진위2산단 기반시설설치 지원과 관련하여 국비 36억5천6백만원 확보 및 기업 주변 배수관로 확장 건에 대해서는 현재 주변 토지소유주의 동의를 얻었으며, 추후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중교통 신설 및 연장, 산단공영주차장 조성, 지방도 확·포장 등의 애로사항은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접수된 애로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 및 추진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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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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