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2(토)
 

 6·4 지방선거, 우수한 공약 제시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가장 공약을 잘 만든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남경필 지사는 1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열린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 부문)’ 시상식에서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장에는 한미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를 비롯해 남경필 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최성 고양시장, 김선교 양평군수 등 35명의 수상자와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관계자,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약속대상 시상에 앞서 남경필 지사 등 각 수상자들은 ‘기술자원 통합관리 협약식’을 가진 후 ‘청렴 매니페스토 선언’ 퍼포먼스로 향후 유권자에 대한 약속을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을 창의·내용·형식성 측면에서 평가해 선정했다. 이에 앞서 본부는 민선6기 시도지사·교육감·시·군·구청장 등의 공약집, 공약서,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난달 22일 발표한 바 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남경필 지사의 최우수상 선정에 대해 “현장중심 생명안전망, 따뜻하고 복된 마을공동체 등 지역 현안과 정책 대안을 유권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해 제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특히 이행 기간을 명확히 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의 이행 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비전으로 ‘경기도민 모두 행복해야합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은 기본입니다’ 등 6대 분야 30대 정책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11개 광역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 선거공보 분야 우수상은 대구시와 충청남도가 수상했다. 또한 교육감·기초단체장 등 선거공약서·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우수상과 예비후보자 공약집 최우수상 수상도 이어졌다.

조현수 평가단장(평택대 교수)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통해 유권자와의 공적 계약서인 공약집과 선거공약서, 선거공부가 보다 합리적이고 분명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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