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여자3인조전 정상 차지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들이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3인조전 정상을 차지했다.

 류서연, 손혜린, 강수진으로 짜여진 평택시청 A팀은 8월 28일(목) 경북 안동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3인조전 팀 파이널 1, 2위 결정전에서 대구체육회를 205대 201로 물리치고 우승, 지난해 아쉬움을 씻어냈다.

  예선전에서 6경기 합계 4,060점(평균 225.6점)으로 B팀(김지수, 김유진, 오누리 4,058점)과 함께 나란히 4강이 겨루는 팀 파이널 결승에 진출한 평택시청 A팀은 2, 3위전에서 211대 209로 꺽은 대구체육회에 설욕, 우승했다.

  이로써 오용진 코치가 이끄는 평택시청은 3인조전 금, 동메달, 5인조전 은메달, 개인종합 동메달을 포함 금1, 은1, 동메달 2개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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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볼링대회 ‘평택시 종합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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