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336건 애로사항 접수되어 318건 처리 완료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제2차 옴부즈만·자문위원회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승 공단 내 노상주차장 설치, 기업후견인제도 운영 등 상반기 기업애로 해소 운영성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현재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토의로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기업후견인제도는 근로자 20인 이상 기업체 608개사를 대상으로 시에서 팀장 1명을 기업 2곳의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금년에는 인력, 인프라분야 등 336건의 애로사항이 접수되어 318건이 처리완료 됐으며, 18건이 처리 중에 있다.

 공재광 시장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옴부즈만 및 자문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 역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옴부즈만·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위원회로 2004년 6월에 처음 구성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3109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市, 기업입장에서 애로사항 해결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