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2015~2017년까지 80억원 투자해 지상2층 건립

 평택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평택로컬푸드 종합센터(이하 로컬푸드 센터)를 건립한다.

 지난 19일(화) 공재광 시장, 서강호 부시장, 유영삼 시의원, 로컬푸드 정책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8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실시한 로컬푸드센터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에 의한 평택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계획 보고회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로컬푸드 센터는 오성 생태공원 조성부지 내에 2015~2017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하여 지상 2층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센터가 건립되면 직매장 기능만이 아닌 선별·포장장, 가공장, 급식센터, 레스토랑 운영과 교육, 홍보 등 지역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1·2·3차(생산·소비·유통) 산업을 집약한 6차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농업생태공원의 체험, 관광 등을 연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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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로컬푸드 종합센터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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