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굿모닝병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굿모닝병원이 전국 상위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역 최초로 세계 최고 성능의 초정밀 256채널 CT(컴퓨터 전산화 단층 촬영기기)를 도입하였다.

 256채널 CT[Dual Source CT-SOMATOM Definition Flash]는 지멘스사(社)에서 개발한 차세대 CT로 분류되며, 세계 최초로 두 개의 X선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Dual Source)방식을 도입한 장비로서 현존하는 CT 장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촬영이 가능하고, 기존 MDCT 대비 1/4(1mSv)의 피폭(방사선량)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가장 선명한 3차원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번의 촬영으로 짧은 시간에 영상정보 제공이 가능하여 급성환자의 정확한 정보획득을 통한 빠른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비롯해 인체구조와 혈관 모습까지 보다 정밀하게 확인 할 수 있고, 심장과 대동맥 등 움직임이 잦은 장기들을 신속히 촬영할 수 있다.

 굿모닝병원에서 도입한 256채널 CT는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굿모닝병원이 도입하였으며, 이는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도 몇 몇 대형병원만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의 최신 의료장비이다. 7월 1일부터 시범가동 하며, 2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굿모닝병원 관계자는 "질병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조기 발견, 치료, 예방에 있어 256채널 CT 장비를 통한 검사로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내 보건의료수준 향상에 더욱 기여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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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 ‘초정밀 256채널 CT’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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