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직원, 손님 20여명 무사히 대피...인명피해 없어

 지난 29일(일) 오후 1시 40분께 평택시 평택동 소재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직원, 손님 20여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로 건물 내부 1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인근 9개 점포가 연기에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7780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상가 건물 화재…2천5백만원 피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