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제일클럽·신대시립클럽·이충클럽 "단체전 각각 우승"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지난 6월 30일(월)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회와 평택시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평택시의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500여명의 클럽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대시립테니스장에서 실시됐다.

 경기방법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각 부별 3복식 단체전(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금배부는 제일클럽이, 은배부는 신대시립클럽이, 동배부는 이충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는 비록 오늘 첫발을 내 딛는 대회이지만 함께 뛰고, 웃고, 즐기면서 클럽 간 진솔한 우정과 화합을 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 대회를 계기로 개인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간, 계층간 갈등을 해소시켜 클럽 간 유대강화는 물론, 나아가 “평택사랑” 운동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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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시의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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