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안중읍 3.3㎡당 매매가격 11만원↑ 전세 13만원↑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완화 방침 발표에도 불구하고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6월 셋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대비 0.22% 상승한 3.3㎡당 평균 618만원으로 나타났고 전세 가격도 전주대비 0.37% 상승해 3.3㎡당 평균 404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변동으로는 안중읍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대비 2.00%(3.3㎡당 평균 11만원↑)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고, 그 뒤를 이어 비전동이 0.16% 상승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지역별로는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1만원) ▶장당동(688만원) ▶이충동(684만원) ▶군문동(676만원) ▶비전동(644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18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5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42만원) ▶통복동(545만원) ▶칠원동(540만원) ▶고덕면(533만원) ▶동삭동(536만원) ▶안중읍(530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3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80만원) ▶장당동(467만원) ▶비전동(453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3만원) ▶합정동(401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안중읍(393만원) ▶동삭동(361만원) ▶포승읍(357만원) ▶지산동(350만원) ▶통복동(372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28만원) ▶청북면(308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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