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윤리 솔선수범 다짐
평택직할세관장(성태곤)과 그 소속 간부 전원은 3일(화) 오전 10시 평택 제2함대 사령부 내 ‘천안함 현장’을 방문했다.
성태곤 평택직할세관장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천안함 사건으로 숨진 국군 장병들을 애도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윤리를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다.
성태곤 세관장은 “최근 세월호 사태와 지방선거를 틈 타 북한의 도발이 우려되므로 우리 직원 모두 안보 위기의식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평택직할세관 간부들은 천안함 전시장 참배 후 전시관 관계자로부터 안보 브리핑을 받는 것으로 견학을 마쳤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