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야포와 병력, 탄약, 연료 및 작전시 필요 물품 수송 

 14일(수) 오전 11시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 제2보병사단 제2전투항공여단의 신형 헬기 '치누크(CH-47F)헬기'를 공개했다.

 참고로 주한미군에 따르면 치누크 헬기는 야포와 병력, 탄약, 연료 및 군 작전시 필요한 물품 등을 수송하도록 제작되었다. 신형 CH-47F 모델은 진동감소와 조종석과 프로세싱 모듈의 개량 등 많은 새로운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신형 항공기는 연료 효율이 향상되고 리프트(들어올리기) 능력이 증강된 더욱 강력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치누크 헬기는 수송 헬기로 화재진압이나 재난구조, 대규모 건설공사 등에도 이용되는 다목적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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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한미군기지 치누크 헬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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