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계청 평택사무소, 4월 25일부터 수확시까지

 통계청 평택사무소(이낙원 소장, 이하 통계청)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행정조사로 조사해오던 「봄배추, 봄무, 대파 생산량 조사」를 통계청의 표본조사 방식으로 전환돼 4월 25일부터 수확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통계청은 이번 현장조사 방문은 서민물가와 밀접한 관련 있는 봄배추와 봄무, 대파 생산량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있는 봄배추·봄무를 표본구역에서 직접 수확, 결구 배추와 속이 덜 찬 배추의 포기수를 세고 무게를 직접 측정한다. 아울러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파를 표본구역에서 직접 수확하여 무게를 직접 측정한다.

 통계청 평택사무소 이낙원 소장은 "봄배추, 봄무, 대파 생산량 조사는 농산물 수급계획, 가격 안정, 농가소득 추계 등 정부의 농업정책에 근간이 되고,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 대상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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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봄무·대파 생산량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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