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강영욱 소장 “강력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 지켜나가겠습니다”

 

보호관찰소 협의회.jpg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강영욱)는 6월 2일 평택·안성경찰서 실무자 5명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자발찌 훼손 또는 소재 불명 사건과 관련, 경찰과의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신속한 검거와 철저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보호관찰소와 경찰은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및 수사 관련 정보 공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범죄 예방과 전자발찌 훼손 도주 등 위험한 상황 발생 시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신속한 검거 등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했다.


특히 전자감독 대상자의 전자발찌 훼손 사건 발생 시 훼손 장소 출동 및 대상자 수색 등 적극적인 검거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력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보호관찰소 강영욱 소장은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폭행, 강도, 살인 등 강력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0936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보호관찰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