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5월 27일~6월 30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1층 갤러리C에서 

 

문화재단 체험전시.JPG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 생활예술센터 1층 갤러리C와 북카페에서 ‘숨숨,숲’ 체험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 첫 작은 전시인 ‘숨숨,숲’은 기획전시 ‘The Tone of Day - 2023.5.9~7.29,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A,B’와 함께 진행된다.


바쁜 일상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기획됐으며, ‘숨숨집(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고양이만의 휴식공간)’처럼 언제든 쉴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쉼과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작품은 따뜻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강다현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동안 스템프로 만드는 꿈엽서, 나비와 꽃 카드 꾸미기 등 다양한 상설 체험이 진행되고, 토요일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함께 배너·모빌만들기 체험이 사전 예약(5팀, 10명 이내)을 통해 진행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작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 전시 내용은 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SNS를 참고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안정리예술인광장(☎ 070-8874-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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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2023 작은 전시 ‘숨숨,숲’ 체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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