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6월 3일~9일까지 시민 위한 다양한 공연과 몽골 체험부스 마련돼 


국제교류재단 몽골.jpg

 

‘2023 평택세계문화주간: 몽골문화주간’이 6월 3일(토)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은 6월 3일(토) 오후 5시부터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리며, 재한몽골학교 어린이들의 전통 무용 공연, 몽골 전통음악 공연, 퓨전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이 진행된다. 이중 몽골 전통음악 공연은 평택시와 우호 교류를 맺은 몽골 토브 아이막에서 특별 초청되어 온 몽골 투르가탄 극단의 진품 가락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시작 전인 오후 3시에는 화려한 매직쇼와 버블쇼, 버스킹공연 및 체험부스(몽골 게르 텐트 체험, 몽골 말가이 모자 만들기, 미니 게르 만들기, 몽골 전통의상 체험, 몽골 샤가이 전통놀이) 등이 마련돼 있다.


4일에는 몽골 문화부 담당관 초청 강연 및 몽골예술팀 소욤브의 몽골 전통 공연이 진행되며, 8일에는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몽골 음식 만들기 체험 등 1주일간 전시, 게르(몽골식 천막텐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몽골문화주간을 통해 평택시와 몽골이 더욱 가까워지고 시민들이 몽골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평택세계문화주간: 몽골문화주간’ 프로그램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http://www.pief.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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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2023 몽골문화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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