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신임 김귀선 회장 “새로운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하겠다”

 

북부장애인 이취임식.png

▲ 김귀선(왼쪽) 신임 회장과 최호순 초대 회장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 희망이사회는 5월 16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관계자,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대·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희망이사회 이·취임식은 내빈 및 신임 임원단 소개, 신규회원 위촉패 전달, 이임사, 희망이사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식사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순 초대회장은 “희망이사회 초대 회장으로서 영예롭게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코로나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희망이사회원들과 관내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임 김귀선 희망이사회장은 “희망이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초석을 다지게 해주신 초대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희망이사회의 신임회장으로서 평택시의 새로운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희망이사회 초대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주신 최호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신임 김귀선 희망이사회장과 함께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출범한 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는 장애인 및 장애 가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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