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이종원 대표의원 “평택 실정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정책 펼치겠다”

 

외국인근로자 벤치마킹.JPG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 이하 연구회)’는 18일 강원도 홍천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재영 의원, 소남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미래전략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우수사례로 꼽히는 강원도 홍천군을 방문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송탄농협 시설채소 유통센터와 진위면 오이농가를 방문해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오후에는 강원도 홍천군청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유진수 농정과장 등과 외국인 근로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외국인근로자 벤치마킹2.JPG

 

간담회는 홍천군의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방안 우수사례 브리핑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방안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홍천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벤치마킹이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평택시가 경기도 내 대표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연구회는 벤치마킹과 연구활동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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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연구회’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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