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역대 의장 7명 참석해 시·시의회 발전 방향 및 지역 현안 논의 

 

역대 의장 간담회.JPG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6일 의정 현안 및 의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역대 시의회 의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이익재 전 의장(제4대 전반기)을 비롯한 제4대~8대까지 역대 의장 7명이 참석해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발전 방향,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역대 의장들은 후배 의원들에게 “시의회가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평택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달라”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과 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영 의장은 “지금의 시의회 성과는 역대 의장님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간 지역과 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의장님들의 뜻을 이어 시민들께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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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역대 의장들과의 오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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