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윤주섭 지부장 “저소득가구 위한 나눔 확산 위해 노력하겠다”

 

농협 백미.jpg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나눔 백미 10㎏ 670포(2,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 이두영 부장, 시청출장소 안영구 지점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NH농협 평택시지부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 원, 2021년 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 2022년 농가 일손 돕기 및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윤주섭 지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후원 금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후원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를 평택 관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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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 행복나눔본부에 백미 67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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