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댄스팀, 유명가수 출연… 21일 팽성읍 안정리 특설무대에서
▲ 지난해에 열린 한미댄싱카니발 공연 모습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3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5월 21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스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이 주관하는 ‘2023 한미댄싱카니발’은 동영상 예선을 거친 14개 팀 150여 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댄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 진행되는 ‘2023 한미댄싱카니발’은 21일 오후 4시부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스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전국 최고의 댄스팀이 참가해 거리 퍼레이드 경연, 댄스 경연대회 및 댄스 체험, 댄스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2023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시몹, 댄스 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며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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