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농협 직원 및 국제대 학생 40여 명 오이 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농협 일손돕기.jpeg

 

농협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은 지난 12일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 대학생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 직원과 국제대 대학생 40여 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에 소재한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오이 따기와 오이순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국제대학교는 2021년부터 농협과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재학생 농촌인력지원단을 모집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국제대 대학생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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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평택시지부·송탄농협, 국제대학교와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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