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보선 원장 “진위향교 행사에 시민의 많은 관심·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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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지난 4월 29일(토), 30일(일) 2일간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접수를 받아 진행했으며, 인원은 한 회차당 7명으로 제한해 행사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를 높였다.


세부 프로그램은 선비 의상을 착용한 뒤 해설과 함께하는 진위향교 탐방, 명륜당에서 선비의 다과·다도 체험, 민속놀이 등으로 구성했으며, 다도를 익히는 동시에 계절에 맞는 선비의 다과를 제공했다.

 

진위향교 다과체험2.jpg

 

이보선 평택문화원장은 “3월에 진위향교에서 진행한 인형극 관람에 이어 4월에 진행한 봄 다과 체험행사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진위향교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5월 27일(토)~28일(일)에는 ‘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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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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