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슬로건으로 재활 의욕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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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9개 장애인단체 연합으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란 슬로건처럼 비장애인이 장애를 다름이 아닌 다양성으로 인정하는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 


평택시 최초 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과 한빛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장애인복지증진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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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증진을 위해 여러분의 삶을 촘촘하게 살피고,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시책을 추진해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근흥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장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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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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