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유지훈 위원장 “청소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해 나가겠다” 

 

용이동 청소년지도위.jpg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지훈)는 지난 22일 관내 청소년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여! 세상의 빛으로 나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문화체험 행사는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하고 평택시와 안성스타필드 메가박스점 후원으로 진행됐다.


문화체험에는 용이동 관내 60명의 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유지훈 위원장은 “학교 밖의 다양한 경험과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 사고와 바람직한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 체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수시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통해 용이중, 현촌초 주변의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점검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주류 및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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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문화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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