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아동 놀 권리 보장, 청소년 자치 조직 활성화, 지역 역사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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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 이하 센터)에서는 ‘2023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신청한 38개 사업 중 27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2차례 진행된 공모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공익활동가 쉼 지원사업(여백의 길을 가다) 10개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11개 ▶공익활동 네트워크모임 강화 지원사업 3개 ▶공익활동단체 설립·성장 지원사업 3개 등 4개 분야 27개 사업이다. 


평택지역 공익활동 활성화 및 새로운 공익활동 발굴을 위해 진행되는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14일 진행한 ‘2023 공익활동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청소년 자치 조직 활성화, 지역 역사,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12일에는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는 ‘2023 공익활동 공유회’로 사업을 마무리한다. 

 

강미 센터장은 “2022년 지원사업보다 다양한 사업이 선정되어 선정 단체(모임)의 활동이 기대된다”면서 “센터는 선정 사업에 참여한 공익활동가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활동은 1기 공익활동기자단의 취재를 통해 센터 블로그 및 뉴스레터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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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지원사업 4개 분야 27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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