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윤주섭 지부장 “농가의 부족한 일손 지원 위해 최선 다하겠다” 

 

농협 일손돕기.jpeg

 

농협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에 소재한 화훼농가에서 ‘평택시 범농협 영농 지원 발대식’을 갖고 2023년도 일손 돕기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차홍석 송탄농협조합장, 이상규 평택농협조합장, 평택시 농가주부모임회원, 홍기원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영농철 분위기를 전파했으며, 발대식을 마친 후에는 산지 폐기 화훼 제거작업, 폐화분 분리 작업과 폐비닐 정리 등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병행했다.


농협평택시지부와 관내 지역농협 관계자는 “영농 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택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운영, 대학생 농촌일손 돕기 지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농촌인력 중개 등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주섭 평택시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고 올해 풍년 농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영농 지원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평택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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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평택시지부, 영농 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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