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7개 합창단 무대에 올라 16곡의 합창 음악 시민들에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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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합창단이 참가한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장로)와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위원장 한상옥 장로)가 주최한 ‘2023년 부활절 축하 제18회 대전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안성·평택·천안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가 16일 오후 6시 30분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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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중앙성결교회 찬양대

 

서울극동방송 이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찬양대합창제에는 안성제일장로교회 1천석의 좌석에 관객이 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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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환장로교회 찬양대

 

찬양축제에 앞서 1부에서는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부이사장 송용현(안성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목사 대표기도,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 설교에 이어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이사장 이명섭(안성보배성결교회 담임목사) 목사가 등단하여 지역 기독문화발전에 헌신한 성환장로교회 김보현 지휘자에게 공로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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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성결교회 찬양대

 

2부에서는 ▶성환장로교회 ▶안성성결교회 ▶평택장로합창단 ▶안성중앙성결교회 ▶안성제일장로교회 ▶안성선교합창단 ▶대전극동방송 전속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2시간 동안 ‘은혜 아니면’, ‘부활 찬송 할렐루야!’, ‘예수는 모퉁이 돌’, ‘부활의 새아침’, ‘살아계신 주’, ‘믿음의 축복’, ‘믿음은’, ‘영광의 주’, ‘주의 은혜라’ 등 16곡의 합창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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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선교합창단

 

이어 참가교회 연합 찬양대가 안성제일장로교회 염진욱 찬양대 지휘자의 합창 지휘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中 할렐루야’를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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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장로합창단

 

합창제를 관람한 안성제일장로교회 김삼천 장로는 “여러 교회 찬양대 합창단의 수준 높은 찬양 음악을 듣게 되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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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극동방송 여성합창단

 

합창제는 안성제일장로교회 유튜브 생방송과 대전극동방송(FM93.3MHz) 라디오로 오는 21일(금) 오전 9시~10시 중계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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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제일장로교회 찬양대

 

한편 합창제는 지난 1998년 11월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제1회 평택시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로 시작했으며, 이후 성탄축하 교회연합 성가대 송년음악회로 행사명을 바꿔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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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평택·천안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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