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협약 통해 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주민복지사업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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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에서는 3일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사업은 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신장1동·신장2동·서정동·지산동)와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민간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결연을 맺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평택전력지사,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정동·신장1동·신장2동·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사업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주거개선 사업, 긴급물품 지원, 어르신학교 후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지역 공기업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조직’이라는 공사의 가치를 새기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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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기업과 마을을 잇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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