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방문해 피해 복구 성금 3,200만 원 전달

 

동산교회 성금.jpg

 

지난 2월 6일 발생한 대지진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국 교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평택동산교회(원로목사 이춘수, 위임목사 차성수)는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를 방문하여 총회장 이순창 목사에게 성금 3,200만 원을 전달했다. 


차성수 위임목사와 당회원(장로)은 총회를 방문하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동산교회가 지난해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다. 교회가 지속적으로 이웃의 고난에 동참하고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구촌 이웃의 아픔과 상처가 조속히 회복되도록 평택동산교회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발생 직후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총회는 긴밀하고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산교회가 더 많은 고통받는 곳에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동산교회가 정성껏 보내주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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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산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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