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와 함께 평택항에서 ‘경기바다함께海’ 해안정화활동 실시

 

항만공사 경기바다.jpg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이하 공사)는 24일 평택항 서부두 인근에서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경기바다함께해(海)’는 경기도 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시, 도내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기관별로 정해진 해안가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 등 해안가의 환경정화활동이다.


앞서 경기도, 서해 연안 5개 시, 경기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은 지난 2월 28일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의 필요성 공동 인식과 자발적 해안가 청소 활동 공동참여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항만공사 경기바다2.jpg

 

이날 참여한 어촌계에서는 해양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참여 공공기관에 감사의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 공공기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해안가뿐만 아니라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도내 사업장 인근 지역으로 정화활동구역을 확장하여 공공부문의 ESG 중 사회환경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사회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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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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