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등 12,000여 개소 대상 연중 지도에 나서

 

농수산물 감시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지도에 나섰다.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은 총 8명으로 운영되며,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등 관내 약 1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활동을 실시한다. 


앞서 올해 설을 앞두고 제수용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담당자 및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원산지표시제 지도에서는 원산지 표시 점검,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계도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업종에 맞는 원산지 표시 대상과 올바른 표시 방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원산지 표시를 잘 준수해주길 바라며,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0523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활동 개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