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이기형 위원장 “주차난 해소 정책 통해 시민 삶의 질 높이겠다”

 

산건위 비교견학.JPG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상반기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평택시 농산물가공 활성화 정책과 주차환경 개선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비교견학에는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 김영주·강정구·이윤하·김산수 위원, 평택시청 농업자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농산물가공 분야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대구시 달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원도심 주차난 해소 우수사례인 경주시 중심상가 공영주차타워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1일차인 14일에는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중점 추진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과의 비교 시찰을 통해 향후 지역 농산물가공 활성화를 통한 정책개발 등을 논의했다.

 

산건위 비교견학2.JPG

 

2일차인 15일에는 경주시 중심상가 공영주차타워를 방문해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된 경주 중심상가 공영주차타워를 둘러보면서 평택시 실정에 맞는 주차환경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농산물가공 분야와 주차난 해소에 대한 상임위 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평택시 농산물가공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 방향을 가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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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상반기 비교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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