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홍은자 회장 “평택시 나눔문화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여성농업인 쌀.JPG

 

(사)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회장 홍은자)는 지난 9일 평택시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백미 4㎏ 100포(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는 여성 농업인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우수 여성 농업인 인력양성 교육 및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홍은자 회장을 비롯해 135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극복지원금 1,516만 원을 전달했으며, 2022년 1월에는 사랑의 이웃돕기 쌀 4㎏ 100포 전달, 2022년 4월에는 울진 산불 피해 성금 및 구호 물품을 전달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평택시연합회 홍은자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택시 나눔문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오늘 전달하는 쌀이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 주신 쌀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해주신 (사)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쌀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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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 행복나눔본부에 쌀 1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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