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신미정 공동위원장 “가사노동 가치 인정하는 주부연금 추진되어야” 

 

진보당 여성의날.jpg

▲ 피켓 홍보를 하고 있는 신미정 지역위원장

 

진보당 평택시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3.8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신미정 공동 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이 함께 성평등 정책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가진 것이 계기가 되어 1977년 유엔에서 ‘세계 여성의 날’로 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3.8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보당의 정책 등을 홍보하였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 지역위원장은 “115년 전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여성 노동자들의 뜻과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며 “성평등한 사회로 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가사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주부연금은 추진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지역위원장은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앞으로도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활동과 정당 활동들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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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평택시위원회, 3.8 여성의 날 맞아 기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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