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신동의 소장 “나눔 문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와 참여 바란다” 

 

안출 간담회.jpeg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7일 2022년도 이웃돕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품을 후원해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주변에 긴급 지원 대상자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정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2020년 대비 이웃돕기 후원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도 작년에는 다시 이웃돕기 후원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되살아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억4,048만 원 상당의 기부가 접수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혜택을 전달할 수 있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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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출장소, ‘이웃돕기 후원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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