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시·군이 갖고 있는 현안과 어려운 문제 힘을 합쳐 풀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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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중대재해 예방과 수도권 규제개선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야 구분 없는 협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6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신상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성남시장) 등 31개 시·군 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시장·군수들과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도와 시군 간 상호 협력·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위원회는 그 약속을 이행하는 첫 번째 자리이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과 시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할 것을 믿는다”면서 “경기도는 난방비 문제라든지, 버스비 동결, 노인 일자리 예산 증액, 선감학원 피해자 문제 등 선제적으로 어느 지자체보다 빠르게 도민과 시군민을 위해서 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협의회를 통해서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군이 갖고 있는 현안과 어려운 문제들을 같이 힘을 합쳐서 풀어가는 좋은 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경기도는 인구도 많고 해결해야 할 일도 많고, 국가 발전에도 가장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필요한 현안이 있을 때 시장, 군수님들의 요청이 있으면 사안별로 정책 협력을 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 시 상호 지원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조정 등 각종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혁을 위한 노력 ▶신규 도비 보조사업 추진 시 재정 분담 비율에 대해 시·군과 충분한 사전 협의 ▶기준인건비 현실화를 위해 공무원 보수 상승률 반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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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지사 “정당 떠나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협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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