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유승영 의장 “후세에게 안재홍 선생의 희생 일깨워주는 자리 되길”

 

시의회 추모식 참석.JPG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의회 추모식 참석2.JPG

▲ 추모사를 하고 있는 유승영 의장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평택 독립운동약사 및 민세 약전·어록 봉독, 민세연구도서 봉정, 분향, 추모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추모사에서 “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로 민족 자주의식과 독립정신을 지키기 위해 삶을 바쳤다”며 “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이 후세들에게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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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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