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주방 시설, 객실 바닥, 벽 청소비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

 

청소비 지원.pn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깨끗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에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평택시 소재 위생 등급 지정 후 1년 경과한 일반음식점이며, 사업 범위는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 바닥, 벽 등을 위한 청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통해 위생 등급 지정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위생등급제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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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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