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상반기 총 7개 훈련과정 운영... 취업 희망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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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직업상담사 자격 양성 ▶반도체 히팅자켓 미싱전문가 양성 ▶경리회계실무자 양성 ▶단체급식전문가 양성 ▶사회복지사 실무 ▶치매예방전문가 ▶2D/3D CAD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총 7개 훈련과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 원이지만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 원이 각각 환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은 오는 3월 24일까지(과정별 상이) 사진 1매,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새일센터 누리집(https://www.pyeongtaek.go.kr/newjob)을 참고하거나 전화(☎ 031-8024-7434~8, 741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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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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