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도곡중학교 및 여술근린공원 인근 식당, 편의점, PC방 순찰 

 

포승읍 청소년지도위.jpg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의헌)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명상)는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둔 2월 23일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단속에는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도곡중학교, 여술근린공원 인근 식당, 편의점, PC방 등을 순찰했으며,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했다.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이명상 회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비행과 일탈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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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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