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상반기 중 속도감 있는 재정투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다! 

 

상반기 신속집행.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상반기 중 1조407억 원을 집행한다. 신속집행 부문 예산액 1조 7,201억 원 중 60.5%로 행정안전부 목표인 55.7%보다 4.8% 높은 수치이다.


시는 이를 위해 2월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금리, 고물가 지속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상반기 중 속도감 있는 재정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집행률 제고를 위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선급금 지급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며, 동절기 공사 중지 등으로 집행이 부진한 대규모 투자사업 신속 추진 및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 안정 예산을 적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 부서가 실·국·소장 책임하에 추진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추가로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매월 부진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사항 집중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신속집행과 함께 1분기 소비·투자 목표를 달성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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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올해 상반기 ‘1조407억 원’ 신속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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