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김정훈 관장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김정훈복싱 착한가게.jpg

▲ 왼쪽부터 황성식 나눔국장, 김정훈 관장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달 30일 김정훈챠밍복싱센터(관장 김정훈)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정훈챠밍복싱센터는 평택 용이동점, 소사벌점 등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평택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이다.


김정훈챠밍복싱센터 김정훈 관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착한가게를 통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김정훈챠밍복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여진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긴급지원비로 투명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3만 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며,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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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김정훈챠밍복싱센터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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