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국제도시 면모 갖추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 이어 나가겠다” 

 

김현정 위원장 간담회.jpg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2월 9일 호반써밋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고덕국제도시 주민연합 아파트 회장단과 ‘찾아가는 민생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안 공유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김현정 위원장은 민생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생소통 간담회’를 진행 중이며,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위원장과 주민연합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현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의 회장은 고덕국제도시 주민연합에서 진행 중인 ‘국토부 대상 소송제기’ 배경과 도시개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입주민과 입주예정자의 의사는 무시한 채 도시개발이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변경되고 지연되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현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문화 축제 및 마을장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과 입주 예정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세계 최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 및 조성 과정에서 생기는 주차장, 교통, 국제학교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어 국제도시 위상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골목당사와 함께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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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위원장, 찾아가는 민생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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