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많은 분들과의 소통 통해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겠다”

 

복지재단 이사장 취임.jpg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2일 북부복지타운에서 제10대 최원용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평택복지재단 임직원을 비롯하여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재단 사업소개 영상 시청, 최원용 이사장 취임사, 직원들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최원용 이사장은 2007년 경기도 주거대책본부 평택개발지원단장 재임을 시작으로 경기도 의회 사무처장,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지방행정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최원용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평택복지재단은 복지정책 및 연구개발, 다채로운 복지서비스 등을 통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진행할 계획이다.


최원용 신임 이사장은 “평택복지재단의 주인은 직원이고, 직원들의 주인은 평택시 시민이므로 평택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며 “이사장으로서 시와 재단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주어진 임기 동안 많은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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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부시장, 평택복지재단 제10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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