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화재로 어려움 겪는 다자녀 가구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전달 

 

평택소방 정책자문위.png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변형식)는 지난 1월 20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25일 평택시 비전1동 소재 5명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던 다자녀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재근 사무총장은 “다자녀 가구에 화재가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위원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다자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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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 화재 피해 가정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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