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위생 불량 행위 집중 점검

 

위생점검.JPG

▲ 송탄출장소 외경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에서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배달전문 음식점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위생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송탄출장소 식품안전팀장 등 4명이 위생 불량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전문 음식점 20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생적 관리 및 보관온도 준수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 식품이 확인될 시에는 제품 회수는 물론 행정처분 조치 및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고발조치하는 등 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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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출장소, 배달전문 음식점 위생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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