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미군 주둔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이종원 의원 간담회.JPG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이종원(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원은 1월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미군기지 주둔 지역 주민 피해 방지 및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화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 언론인, 평택평화센터 임윤경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군기지 주둔 지역의 주민 피해 방지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재정적 지원 제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원 의원 간담회2.JPG

 

이종원 의원은 “평택시민과 미군의 공생을 위하여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미군기지 주둔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로로 지자체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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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평택시의원, 미군기지 주둔 지역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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