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해경 점검.jpg

▲ 연안구조정에 편승하여 해상을 점검하는 서정원(맨 위 오른쪽) 서장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설 연휴를 대비해 관내 5개 파출소(안산·대부·평택·당진·대산) 및 구조대와 평택당진항~국화도 인근 해상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서정원 서장은 연안구조정에 탑승하여 평택당진항~국화도~장고항 인근 연안해역을 집중 점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월 9일부터 24일까지 특별기간으로 지정하여 비상 대응 근무반 운영, 여객선·유도선 안전 관리, 연안해역 및 수상레저에 대한 안전 관리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원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예방 순찰을 더욱 강화하여 바닷길을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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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서정원 서장, 설 연휴 대비 관내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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