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202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송탄시장.jpg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와 송탄시장상인회(회장 이재호, 이하 상인회)는 17일 송탄시장 고객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회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상인회에서는 송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에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과 시장을 연계하는 투어코스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시장 고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인들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송탄출장소에서도 재난 예방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송탄출장소 관내에는 송탄전통시장, 서정리전통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이 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전통시장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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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탄시장’, 상인들이 특색있는 시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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