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민자 회장 “다가오는 명절에는 어르신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길” 

 

팽성노인 떡국떡.jpg

 

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16일(금)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위치한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민자)과 ‘2023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 이민자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팽성읍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명절에는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더 풍요로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후원에 동참해주신 팽성농협과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 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2022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에 이어 올해에도 떡국떡 지원을 통해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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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농협·농가주부모임, 팽성노인복지관에 떡국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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